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 (문단 편집) == 기타 == * [[KBO 리그]]가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서 골든글러브 시상식 역시 각 리그의 공식 시상식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지상파 TV 채널]]로 전국에 중계되는 시상식이다. [[MBC 청룡]]이 있던 1980년대에는 [[MBC]]가 골든글러브 중계까지 독점했는데 MBC가 LG로 야구단을 넘기고 [[SBS|SBS TV]]가 개국한 이후에는 지상파 3사가 돌아가면서 중계를 한다. 2019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MBC]], 2020년 시상식은 [[KBS2]], 2021년 시상식은 [[SBS]]에서 중계했다. 다시 2022년부터는 MBC로 중계권이 넘어가서 한 바퀴를 돌 예정. 물론 페넌트레이스 MVP와 신인왕, 각 부문별 1위상을 수여하는 KBO 리그 시상식은 지상파로 중계되지 않고 케이블 스포츠채널로 중계된다. * 1990년대까지는 [[롯데호텔]] 등 서울시내 유명 호텔에서 시상식을 치렀으나 2000년대부터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으로 시상식장이 사실상 고정됐다. * 골든글러브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변질되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는 공식 수비부문상이 없지만, [[스포츠서울]]에서 비공식적으로나마 1996년부터 [[매직글러브]] 상[* 2019년부터 '올해의 수비'로 명칭 변경]을 시상해오고 있다. 2004년~2005년 잠시 폐지가 되긴 했지만 2006년에 다시 부활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부터 ADT캡스 골든글러브 수비상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후 2021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이듬해 [[리얼글러브 어워드]]로 변경)가 수비지표를 반영한 포지션별 수상방식으로 변경하면서 한국식 [[골드 글러브]]의 명맥을 잇고 있다. * 1986년 골든글러브 시상자였던 당대 인기 배우였던 [[이보희(배우)|이보희]]가 [[김재박]] 감독의 이름을 잘못 알아서 "유격수 부문...MBC청룡 김재전!"이라고 발표한 일이 있었다. 골든 글러브에 새겨져 있던 김재박이라는 이름에서 박(博)을 전(傳)으로 봐서 발생한 실수. 덕분에 1987년 골든글러브부터는 골든글러브 수상자 카드와 트로피에 한글로 이름을 새겨 넣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301/sp20130121100646124870.htm|기사 첫 부분.]] * 2003년 골든글러브 시상자였던 [[선동열]] 당시 한국프로야구위원회 홍보위원이 "우리 속담에 파리에 가면 파리 법을 따라야 한다죠."라고 해서[* 원래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한다"다. 더불어 우리 속담은 아니고 해외에서 넘어온 격언이다.] 머쓱해진 장면도 있다. * 골든글러브 시상식 날짜를 기준으로 시즌 성적을 올린 팀과 상을 받을 때의 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12월 초에 [[KBO FA|FA]] 이적이나 트레이드 등을 통해 팀을 A 구단에서 B 구단으로 옮겼을 경우 수상자 후보 영상에는 A 구단 유니폼을 입은 장면이 나오고 장내 소개 때는 B 구단 소속 선수라고 호명된다. 대부분 FA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후의 사례들인데 이런 일이 꽤 많았다. * 1993년 [[한대화]]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거둔 성적으로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LG 트윈스]]였다.[br] 같은 해 [[김광림(야구)|김광림]]은 [[OB 베어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쌍방울 레이더스]]였다. * 1999년 [[김동수(야구)|김동수]]는 [[LG 트윈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삼성 라이온즈]]였다. * 2004년 [[박진만]]은 [[현대 유니콘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삼성 라이온즈]]였다. * 2008년 [[홍성흔]]은 [[두산 베어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롯데 자이언츠]]였다. * 2013년 [[정근우]]는 [[SK 와이번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2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한화 이글스]]였다. * 2015년 [[박석민]]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거둔 성적으로 내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NC 다이노스]]였다.[* 심지어 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일 오전에 NC와 계약했다. 하루만 늦었어도 삼성 소속으로 골든글러브를 받고 팀을 떠날 수 있었다.][br] 같은 해 [[유한준]]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거둔 성적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kt wiz|kt 위즈]]였다. * 2016년 [[최형우]]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거둔 성적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KIA 타이거즈]]였다. * 2017년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거둔 성적으로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삼성 라이온즈]]였다. * 2022년 [[양의지]]는 [[NC 다이노스]]에서 거둔 성적으로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는데 수상 당시 소속팀은 FA로 이적한 [[두산 베어스]]였다. * 중견수 프리미엄 : 골든글러브 외야수 3명 수상자 중 1명은 꼭 중견수 선수를 넣는 경향이 크다. 자세한 것은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 [[불암콩콩코믹스]]의 골든글러브 예상 * 2009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전에 [[불암콩콩코믹스]]의 최불암이 수상자 예상을 하면서 '이게 틀리면 홀딱벗고 크리스마스때 명동을 활보할것이다'라고 발언했다. 그런데 2명(강정호, 강봉규)을 틀렸다. * 최불암은 2010년에도 골든글러브 예상카툰을 그리면서, 이번에도 '틀리면 [[도봉산]] 꼭대기에서 헤드스핀 3번돈다'라는 드립을 쳤다. 마지막에 낚시라는 컷은 빼놓지 않고 집어넣었다. 그런데 결국 한 명(이용규) 틀렸고 약속대로 산 위에서 돌았다. * 2011년에도 어김없이 최불암은 골든글러브를 예상했는데, 이번에도 또 틀렸다(...). 이병규를 예상했지만 손아섭에게 밀린 것.[* 이용규가 못 받아야 된다는 얘기도 많지만, 외야수 부문은 기자들이 세 명을 뽑기 때문에 한 자리 정도는는 테이블세터+중견수를 찍어준다. 2008년에 이종욱도 그런 이유로 박재홍을 제낀 것이다.물론 올림픽 역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2012년에도 골든 글러브 카툰으로 2루수에 안치홍을 예상했으나 신인왕 버프를 받은 [[서건창]]이 타면서 또 적중에 실패했지만 정작 논란이 일었던 투수 골든글러브는 '''기자단의 성향을 파악한''' 최불암이 장원삼을 후보로 지정해서 맞추긴 했다. * 2013년은 다른 후보는 전부 맞춰놓고 투수 부문에서 [[배영수]]를 고르는 바람에 틀렸다. 이번에도 '''기자단의 성향을 생각해서''' 예상한 것인데, 놀랍게도 방어율 4점대의 배영수는 80표를 득표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기자단 인기투표'''임을 만천하에 드러내었다. * 2014년 드디어 모든 수상자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때 건 공약으로 틀리면 안 그린다고 했는데, 모두 맞추면서 계속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3세에도 맞출 수 있다던 전설의 난이도였다. * 2015년엔 타율, 타점이 더 많은 것을 보고 포수 양의지를 맞추었고 인기투표인 것을 알고 이승엽도 맞추었는데 유격수 부문에서 김하성을 뽑았다가 틀렸다. * 2016년엔 논란이 된 [[김재호]]의 수상을 맞추었고,[* 작가는 3할과 우승 프리미엄을 뽑았다. 물론 김재호의 WAR은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기자들은 그런 걸 언급하는 대신 우승 프리미엄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고 어떤 기자는 FA의 후광을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의 수상도 맞추었다. 대신에 외야수 [[이용규]]와 2루수 [[정근우]]를 골라서 틀렸다. * 최불암은 2012년 골든글러브 만화에서 골든글러브를 기자단 인기투표라고 깐 바 있고, 2013년 골든글러브 만화 같은 경우 '''[[뇌|골]]든[[글러브]]'''라 비꼬는 그림을 넣기도 했다. 아래의 골병든 글러브와 비슷한 뉘앙스. * 2014넌 골든글러브의 외야수 부문에서는 경상도의 세 구단이 사이좋게 한 명씩 나눠먹는 진기록이 벌어졌다.([[삼성 라이온즈|삼성]] [[최형우]], [[롯데 자이언츠|롯데]] [[손아섭]], [[NC 다이노스|NC]] [[나성범]]) * 당 해 한국시리즈 우승구단에서 골든글러브를 배출하지 못한 구단은 2018년 [[SK 와이번스]]가 유일하다. *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골병든 글러브|골'''병'''든 글러브]]'라는 패러디 시상식이 등장했다. 할 때마다 일이 터진다. 1회를 마지막으로 김C가 천하무적 야구단 하차. 2회 골병든 글러브는 프로그램 최종회. *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 야구용품 상품권같은 소정의 부상도 제공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골든글러브, version=385)] [[분류:KBO 골든글러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